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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사용하지 않는 자전거 수거안내 더보기
중구, 혁신도시에 전국 최대의 음식문화거리 조성 추진 울산 중구, 혁신도시 내 음식문화 특화거리 조성 추진 - 전국 유명 음식점 유치, 경쟁력 있는 음식점 조성해 - - 국내 최대 특색 있는 음식문화거리 관광 명소로 조성 - 울산광역시 중구는 23일 혁신도시가 들어서는 근린생활 7BL(중구 복산동 GB공영주차장 뒤편) 지역에 음식문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구는 “음식문화거리가 조성되는 지역은 울산 전 권역에서 접근성이 가장 우수한 지역으로 교통 연계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내 11개 공공기관이 들어서고 울산광역시 교육청, 울산지방경찰청, 그리고 인근 현대 아이파크, 대우 푸르지오, 대림 e편한세상 등 공동주택이 밀집해 수 만 명이 최고급 음식 맛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근에 농수산물 도매시장, 중앙.. 더보기
커피숍 대중을 떠나 대중을 찾다 울산 최고의 번화가를 자랑하던 당시 중구에서는 커피숍이 술집과 밥집보다 많았다. 다소 과장이겠지만 커피숍은 지금의 피시방만큼이나 유행을 선도하고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들 커피숍은 거리에서 하나 둘 사라지고 5~6년 전부터 프랜차이즈 커피숍들이 하나 둘 생겨나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구도심의 중심에서도 약간 떨어진 울산초등학교 앞 옛 상업은행 거리를 중심으로 세련된 디자인의 외관과 유럽 풍 실내 장식의 작은 커피숍들이 자리를 틀기 시작하고 있다. 누가 봐도 삼산동의 번화가와 거리가 멀고 유동인구도 매우 적은 곳인데 말이다. 그래서 찾아가 보기로 했다. 작지만 개성있게 맛있게 이들 커피숍의 공통점은 4인용 테이블 수 10개 이상을 웃도는 대형이 아니라 3~10개 안쪽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