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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울산 병영3·1독립만세운동 재현 퍼레이드 오늘 4월 6일 3·1운동 93주년을 맞아 제13회 울산 병영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일환으로 삼일사에서 병영사거리까지 0.8㎞ 구간에서 삼일만세운동참여자, 대형태극기 등이 행렬을 이루는 3·1독립만세운동기념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더보기
울산 병영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개최 - 고유제, 퍼레이드, 3·1기념축구대회 등 - 3·1운동 93주년을 맞아 울산 병영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개최됩니다. 병영삼일사봉제회(회장 김기환)은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지역국회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지역국회의원, 삼일사봉제회 회원, 학생, 주민 등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병영 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합니다. 제13회 울산병영3·1독립만세 재현행사는 4월 5일 위령제를 시작으로 4월 6일 고유제, 3·1기념 퍼레이드, 주민가요제가 열리며, 4월 7일은 3·1독립만세운동기념 친선축구대회, 자전거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울산 병영 3·1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의 독립만세운동 소식을 접한 지역 청년회원들의 4월 4일 오전 9시 일신학교(현 병영초등학교).. 더보기
“음악이 흐르는 런치타임” 현악 공연 - 중구청 단장골북카페 - 3월 29일 점심시간 중구청 ‘단장골북카페’에서 중구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음악이 흐르는 런치타임”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중구심포니오케스타라 공연은 ‘단장골북카페’ 개장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주민과 중구청 직원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현악 5중주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 브람스의 왈츠, 고섹의 가보트, 바흐의 미뉴에트, 카를롤스 가르델의 ’뽀르 우나 까베사‘(영화 여인의 향기), 피아졸아의 ’리베르탱고‘가 연주돼 큰 박수를 받았다. 중구는 앞으로 매월 둘째 주에 (사)대한가수협회 울산지회, 넷째 주 목요일에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의 무료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중구청사가 민원 해결을 위한 공간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는 음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