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심포니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 개최

제9회 정기연주회
울산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음결이 한여름밤을 가득 채운다.
   문화중구를 위해 의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구 심포니오케스트라(회장 최미례)가 21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는 순수 음악동아리인 프리모오케스트라에서 출발하여 2007년 12월 창단되었다.
   이번 연주회에선 기존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 외에 바이올린 연주자 협연 등 28명이 출연하여, 존 루터의 서정적인 “현을 위한 모음곡”, 풍부한 상상력과 회화적인 텔레만의 “돈키호테 깨어나다” 등 4곡,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을 황지원씨의 바이올린 협주로, 그리고 차이코프스키의 서정적이고 우아한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연주한다.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는 창단 이후 중구의 여러 문화행사 때마다 참가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었고 특히 올해엔『음악이 흐르는 런치타임』연주를 중구청 북카페에서 정기적 실시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문화중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대가 되고 있다.

 

 

□ 연주회 안내     ○ 일   시 : 2012. 7. 21(토) 19:00   ○ 장   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연주자 : 28명(단원23, 객원4, 협연1)   ○ 내   용 : John Rutter - Suite for strings/                   G.P.Telemann - Don Quixote suite/                   A.Vivaldi - "The Four Seasons",                                - Op.8 No.2 g minor RV 315 'Summer'/                   P.Tchaikovsky - 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 Op.48